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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7일(화) 10:00~16:00에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힐링나들이「숲길 따라, 함께 쉼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힐링나들이 지원사업은 

전국요양보호사협회 경기지부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40명의 요양보호사와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에는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도시에서는 즐길 수 없는

산 속에서 느끼는 자연의 시원함과 싱그러움을 만끽했고

오후에는 목재문화 체험프로그램으로

'나만의 편백나무도마 만들기'를 진행하여

수고했던 스스로에서 멋진 선물을 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항상 누군가의 일상을 지켜주는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께
잠시나마 자신을 위한 시간, 쉼과 힐링의 하루를 선물하고자
함께 했던  힐링나들이「숲길 따라, 함께 쉼표」!

돌봄의 여정 속에서도 자신을 돌볼 수 있도록,
따뜻한 휴식과 정서적 지지를 전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해나가겠습니다.

항상 따뜻한 돌봄 현장을 만들어 가는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